직업상담사 가채점 결과

직업상담사를 취득헤야겠가는 막연한 기대로 1월 11일 들어선 학원에서
재직자반을 수강하며 교수님의 속도에 못 쫓아가 포기할가도 생각했지만
시작한 시험준비는 끝내자고 마음을 다잡고 강의를 따라가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시험 1주일전 지난 토요일 부터 수요일까지는 교재를 중심으로 1권에 5과목을 나누어
주요내용 노트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제 나름대로 하였고 (학교에서 배려해주셔서 도서관에서 )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출문제 풀이 인강을 1.8내 배속하여서 들으며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애 썼습니다.
오늘 시험 문제를 보니 직업상담학 문제에서 생소한 것들이 많이 나와 다소 힘들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제가 공부했던 내용과 동일하거니 유사하여서 힘들지 않게 시험문제를 풀었습니다.. 가채점과 맞추어보니 역시 상담학에서 4개 심리학에서 1개 틀리고
나머지 과목은 운좋게도 다 맞추었습니다. 
이제 2차 공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964년생이라 다소 겁도 나지만
준비를 착실히 해서 한번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제가 원하던 취업지원관의 길을 걸어 가려합니다..
나이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본인이 딱 2달만 노력하시면
자격증은 취득할 것 같습니다.

주경야독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