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필기 합격했습니다.
윤병화 교수님과 허상훈 교수님의 좋은 강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요점과 팁을 잘 알려주셨어요.
(미술사의 경우 시험을 치루지는 않았지만 전시기획론을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경야독에서는 박물관학, 전시기획론, 미술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
저의 경우 박물관학 일어 문화사 전시기획론을 시험을 보았고
박물관학과 전시기획론은 윤병화 교수님의 수업을 잘 들으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학의 경우 어떤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포커스를 잘 알려주시며 전시기획론의 경우 기획서 작성 및 문제 경향을 잘 알려주십니다. 특히 이 시험의 경우 관련 자료 및 정보를 정리하고 공부하는 게 어려운데 교수님께서 충분히 자료를 정리해주시니 정말 좋았습니다. 미술사의 경우도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도 열정이 대단하세요.
일어의 경우에는 정보가 적은것 같아 길게 적으면 jpt 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n2와 600-700점대이면 어려움 없이 jpt문제집으로 연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jpt의 경우 종로에 모여있습니다. 보통 어학원들의 경우 한달에10만원중후반대 생각하시면됩니다. 동네일본어학원들은 jlp 준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되어있는데 준학예사 시험의 경우 jpt와 문항이 매우 비슷합니다. 저의경우 살짝 알려드리면 전국에서 jpt책을 많이 집필하시분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외국어 자격증으로 외국어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데 N2와 550점 정도로 알고 있으며 중국어의 경우 hsk4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공부하시면 좋으실 듯 한데 저의 경우 외국어에 재능이 없었기 때문에 그 수준까지 거의 1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히라가나부터요 )
문화사의 경우 그리 좋은 점수를 받은것은 아니지만 수능특강과 기타 서적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양사와 중국사 위주로 공부하시되 깊이 파시는 것 보단 넓고 꼼꼼하게 보시는 게 좋은 듯합니다.하지만 평소에 서양 중국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저는 중국역사를 좋아하지만 출제 된 시험 문제가 시대가 다르니 어려웠네요. 문제중에는 히틀러에 관한 서적도 나왔고요.. 문화사는 평소 내공이 답인 듯 합니다)
그리고 주경야독의 경우 타사에 비해 가격부담이 덜하니 좋습니다. (주변 상가들 음식도 참 맛있더군요 ...)타사는 정말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국가에서 지원하니 믿을맏하고요 교재도 지원해주십니다. 그렇다고해서 퀄리티가 뒤떨어지거나 그런건 없어요.
거기다 근로카드를 발급받으면 더욱 저렴해지니(다만 일찍 받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 좋고요
. 또한 인기가 많아서 바로 수강신청하셔야 안전해요 ㅋㅋㅋ 하마터면 저는 강의를 못 들을뻔 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이 곳에서 수업을 들을수 있었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곳에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주경야독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