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실

취업 인성적성검사 ‘준비가 필요한 시험’

취업 인성적성검사,

준비가 필요한 시험

 

공채과정의 3대 핵심요소인 자기소개서, 적성검사, 면접 중에 면접이나 자소서 같은 경우는 사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안에 적을 내용, 말 할 내용의

문제이기 때문에, 꾸준한 경험과 노력의 내용들을 쌓을 시간이 필요하다.

반면 인적성검사는 그나마 짧은 시간에 준비가 가능하고, 객관적 점수여서 공부한 만큼 성과가 생기기 때문에 보람도 있다. 게다가 최근 대기업이라면 모두 인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인적성검사에 대비한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시간을 만들어 공부하라!

일례로 필자가 2015년 오프라인 강의에서 인적성검사를 가르친 학생이 5천여 명이 넘는다. 그런데 2014년에는 1,000여 명 정도였다. 불과 1년 사이에 공부하는 인원이 5배가 늘어난 것이다. 시정이 이렇다 보니, 4~5년 전처럼 시험 보기 직전에 잠깐 유형을 파악하고 들어가서는 붙기가 힘들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시험 전날 잠깐 보고 들어가서 시험 보고 합격했어요라는 게시물을 보고, 또는 기업에 입사한 선배가 학교에 와서 그거 난 전날 술 먹고가서 정신없이 봤는데 붙었어라는 영웅담을 믿고 자신도 별 준비도 안하고 공채 과정에 임하는 일이 흔하다. 이런 영웅담에는 늘 그렇듯 과정과 왜곡이 따라 붙는다. 때로는 날조일 때도 있다. 후배 앞에서 잘난 척 해 보이고 싶은 선배 입장에서는 계속 떨어지다가 마음잡고 방학 내내 공부해서 간신히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별 준비 없이 갔다가 그냥 쓱 써서 냈는데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 자신의 천재적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이니까 말이다.

또 하나 정말 주의할 위험한 함정이 있다. 실제로 그냥 쓱 시험을 봤는데 인적성검사를 통과하는 일이 가끔씩 일어나기도 한다. 문제의 유형이 암기가 아니라 적성시험, 능력시험 형식이다 보니 실제로 유리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자신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사람은 그랬을지 몰라도 자기 자신은 어떨지 모른다.

기회가 시간이 되면 공부를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 인적성검사에 대해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안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이유는 사실 단 하나다. 공부하기가 귀찮은 것이다.

인적성검사 준비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기업에서 실시한다

공부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

시중의 영웅담에 현혹되지 마라

시간을 만들어서 공부하라

기업별 형태와 특징을 분석하라

 

훈련하면 성과가 나온다!

인적성검사이니만큼 공부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인적성검사의 영역은 정말로 인적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학력적인 측정도 숨어 있다. 가령 수리 영역에서 자주 나오는 방정식 문제들을 잘 풀기 위해서 중학교 2학년 때 배웠던 소금물 문제나 거속시(거리, 속력, 시간) 문제 등을 정리해두면 반드시 한 문제는 나오게 되어 있다. 언어 영역에서는 사자성어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것들은 나오는게 뻔하다 보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틀리지 않는다.

추리의 참, 거짓말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듯이 IQ 문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빠른 시간 안에 비교해야 하는 노가다(?) 문제다. 얼마나 성실하게 경우의 수를 벌이느냐에 그 승패가 달려 있다. 또 하나 적성시험의 공부가 가능한 이유는 이 시험들이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할 여지가 많다는 점이다. 객관식 시험을 잘 보는 스킬에 대해서는 한국 사람들처럼 익숙하고 발달한 사람들이 드물다.

지금 인적성검사이 공부가 가능하다고 말한 내용 중에는 인적성검사 공부의 방향도 함께 들어 있다. 항상 나오는 학력적인 문제는 정이해서 훈련하면 되고, 적성적인 부분도 객관식 시험이다 보니 여러 가지 스킬들이 있고, 그런 부분을 훈련하면 충분히 성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별로 문제의 형태, 특징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파악해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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