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실

"정규직 전환의 찬스, 인턴십"

삼육대학교 진로취업 면접가이드 


“정규직 전환의 찬스, 인턴십


대학생의 30%가 경험한 인턴 활동


알바몬이 인턴 경험 및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2017)를 한 결과, 대학생의 30.5$가 인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인턴 근무 경험이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 있나?’라는 질문에도 대체로 도움된다(57.1%)’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매우 도움된다(14.9%)’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72.0%가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였다. 인턴십은 직무관련된 업무를 익힐 수 있고 사회생활, 조직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장점이 많기 때문에 인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정규직 전환의 찬스, 인턴


기업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자에게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등의 채용전형 해택이 주어지기도 하고, 일부 우수한 지원자의 경우는 정규직으로 전한되는 해택을 받을 수 있다. 서류전형, 면접만으로는 지원자의 실무역량과 인성 등 다양한 면모를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턴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인턴기간 동안 지원자들에게 실무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턴들의 성장가능성과 조직융화력 등을 평가한다. 실무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인턴 활동을 추천한다.

 

인턴의 정규직 전환 비율은 어떻게 될까?


사람인이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채용과 정규직 전환에 대해 설문조사(2017)를 한 결과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7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인턴은 말 그래도 회사의 정식 구성원이 되기 위해 실습과정을 거치고 있는 직원이다. 그런 인턴에게 기업은 뛰어난 직무역량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의 성장가능성과 근무태도를 가장 크게 평가할 것이다.

사람인이 정규직 전환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평가요소에 대해 설문조서(2017)를 한 결과근무 및 생활태도(42.2%)’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는 직무적합성(26.5%)’, ‘업무습득속도(12.0%)’, ‘발전가능성과 잠재력(8.4%)’등의 순이었다.

 

반면에 정규직에서 탈락되는 인턴들도 있을 것이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정규직 전환에서 근무태도가 가장 높은 평가요소였다. 반대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는 인턴은 바로 이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유형일 것이다. 실제로 정규직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 1위는 잦은 지각, 결근 등 근태가 나쁜 유형(40.2%)’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는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유형(23.0%)’, ‘해당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유형(14.4%)’ 순으로 조사되었다.

 

인턴활동시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앞에서 살펴 본 결과, 기업에서 인턴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이유는 지원자의 성장가능성과 직무적합성, 회사와 잘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평가하기 위해서가 크다. 그렇다면 인턴활동 때 어떻게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지각은 금물

정규직 전환이 안되는 유형 1위가 지각, 결근 등 근태가 나쁜 유형이었다. 기본적으로 출퇴근 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지각할 경우 사수에게 반드시 미리 연락을 해놓도록 하자.


배우려는 자세

배우려는 의욕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일이 없다고 멍하니 앉아 있지 말고, 일을 찾아서 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예의바른 모습

회사생활은 대학생활과는 엄연히 다르다. 학생 때처럼 자유롭게만 생활한다면 예의 없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인사, 자세, 말투, 복장 등을 항상 점검하자.


공부하는 열정

인턴 생활 동안 전공이나 회사에 관한 것들을 많이 습득하게 될 것이다. 회사에서 주는 자료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다.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피곤하겠지만 직무, 회사에 대해 따로 공부하는 열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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