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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개 기업-서울 청년 555명 연결했다..기업 83% 채용 계획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서울 청년, 최대 6개월 일하며 유망 신산업 분야에서 실무 역량 쌓아]
3대 신성장 산업에 청년을 연결해 경력을 쌓도록 하는 서울시의 일자리 모델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참여 기업과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186개 기업에 청년 구직자 555명을 연결해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업 근무를 장려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를 수혈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 정책의 하나다.
시가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고용승계 계획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일경험 만족 등 82.1%로 나타났다. 참여기업은 능력 있는 청년 참여자 매칭을 통해 회사 실무 업무에 도움이 컸다며 전반적 만족도가 96.3%로 높았다.
사업 종료된 이후 고용승계 여부에 대해선 확인 기업의 83.1%가 본 사업 참여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정규직(52.9%) △비정규직(16.2%) △인턴십 연장(14%) 등 다양한 형태로 고용승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내년에도 양질의 기업 발굴과 청년 인재를 연결을 강화해 청년과 기업 모두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대 신성장 산업에 청년을 연결해 경력을 쌓도록 하는 서울시의 일자리 모델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참여 기업과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186개 기업에 청년 구직자 555명을 연결해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업 근무를 장려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를 수혈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 정책의 하나다.
시가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고용승계 계획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일경험 만족 등 82.1%로 나타났다. 참여기업은 능력 있는 청년 참여자 매칭을 통해 회사 실무 업무에 도움이 컸다며 전반적 만족도가 96.3%로 높았다.
사업 종료된 이후 고용승계 여부에 대해선 확인 기업의 83.1%가 본 사업 참여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정규직(52.9%) △비정규직(16.2%) △인턴십 연장(14%) 등 다양한 형태로 고용승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내년에도 양질의 기업 발굴과 청년 인재를 연결을 강화해 청년과 기업 모두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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