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실
[2023서울모빌리티쇼] 육·해·공 다모인 '융복합' 모빌리티 전시회, 구경 오세요

국내 최대 규모 종합산업 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했다.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한지 2회째를 맞았다"며 "‘무한한 연결과 확장’을 표방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앞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비젼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계속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 2021년 코로나 19로 전시 규모가 축소됐던 것과 달리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선진항공교통(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참여 기업은 크게 하드웨어(51개사)·소프트웨어(25개사)·서비스(25개사) 부문으로 나뉜다.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이외에도 친환경차 브랜드 6곳, 이륜차 브랜드 3곳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국내 완성차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KG모빌리티 등 4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르노코리아와 한국GM은 참가하지 않았다.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포르쉐, 알파모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등이 참가한다. 알파모터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신규 수입브랜드다. 토요타, 아우디, 혼다, 지프 등은 불참했다.
신차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이 주를 이루며, 미래 개발 방향으로 보여주는 콘셉트카도 대거 전시됐다. 차량 구매를 위해 신차를 둘러볼 수도 있지만, 향후 2-3년 내 출시될 차량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SK텔레콤과 브이 스페이스 등 9개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항공모빌리티 특별관에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파이브로, 에이치쓰리알(h3r)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드론, 고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단말기 등을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선 현대모비스 등 4개사가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목적기반차량(PBV)을 전시한다. 올해 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하는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 보그워너는 고에너지 배터리 시스템, 고전압 냉각수 히터 등 고성능 열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체험행사도 대거 마련됐다. 우선 전시장 내부에서는 개인형 모빌리티, 전기 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시승회’와 교통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외부 공간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승장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중심의 전시회를 온라인 가상 공간까지 확장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관람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3D 가상공간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각종 신차와 모빌리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도 협업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의 다채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모빌리티 플랫폼 우티(UT)와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 대상 할인쿠폰을 증정, 모빌리티 호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아직 육성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융·복합과 진화, 산업의 생태계 변화, 미래 청사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한지 2회째를 맞았다"며 "‘무한한 연결과 확장’을 표방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앞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비젼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계속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 2021년 코로나 19로 전시 규모가 축소됐던 것과 달리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선진항공교통(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참여 기업은 크게 하드웨어(51개사)·소프트웨어(25개사)·서비스(25개사) 부문으로 나뉜다.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이외에도 친환경차 브랜드 6곳, 이륜차 브랜드 3곳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국내 완성차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KG모빌리티 등 4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르노코리아와 한국GM은 참가하지 않았다.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포르쉐, 알파모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등이 참가한다. 알파모터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신규 수입브랜드다. 토요타, 아우디, 혼다, 지프 등은 불참했다.
신차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이 주를 이루며, 미래 개발 방향으로 보여주는 콘셉트카도 대거 전시됐다. 차량 구매를 위해 신차를 둘러볼 수도 있지만, 향후 2-3년 내 출시될 차량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SK텔레콤과 브이 스페이스 등 9개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항공모빌리티 특별관에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파이브로, 에이치쓰리알(h3r)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드론, 고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단말기 등을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선 현대모비스 등 4개사가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360도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목적기반차량(PBV)을 전시한다. 올해 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하는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 보그워너는 고에너지 배터리 시스템, 고전압 냉각수 히터 등 고성능 열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체험행사도 대거 마련됐다. 우선 전시장 내부에서는 개인형 모빌리티, 전기 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시승회’와 교통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외부 공간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승장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중심의 전시회를 온라인 가상 공간까지 확장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관람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3D 가상공간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각종 신차와 모빌리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도 협업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의 다채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모빌리티 플랫폼 우티(UT)와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 대상 할인쿠폰을 증정, 모빌리티 호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아직 육성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융·복합과 진화, 산업의 생태계 변화, 미래 청사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넷 취업뉴스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뉴스신탁관리단체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저작권정책을 준수합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