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SNS 서포터즈 모집…블로그·카드뉴스·영상 등 3개 분야 최대 20명 선발
한국고용정보원은 24일까지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고용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연구성과물, 고용서비스 이용 방법 및 후기, 기관 탐방 등을 주제로 한국고용정보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8명, 카드뉴스(웹툰 포함) 5명, 영상 7명 등 3개 분야 최대 20명으로 구성된다. 올해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고용정보원에 관심 있고 개인 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공고와 지원서는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SNS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KEIS 연구기자단'의 활동을 넘어서 연구사업뿐만 아니라 기관 차원의 홍보로 확대한 국민 참여 활동"이라며 "최근 경향인 짧은영상(숏폼)을 포함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박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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