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제 도입…9급 200명 모집공고
-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최초 시행
- 6개월 수습 근무 후 군무원 임용
- 6개월 수습 근무 후 군무원 임용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가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 제도를 통한 첫 9급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방부는 국가 및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군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2025년부터 도입했다.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국방부는 국가 및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군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2025년부터 도입했다.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졸업 예정자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문에 안내된 학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교별 인원수 제한 없이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공고문에 안내된 학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교별 인원수 제한 없이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은 200명을 모집한다.
국방부 및 각 군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시행 계획을 3일 공고한다.
국방부 및 각 군의 지역별 선발 인원과 공고문 등은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국방부 및 각 군별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5일부터 진행된다.
7월 5일 필기시험, 10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부터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에서 수습 근무(6개월)를 거쳐 9급 군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 후에는 해당 선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된다.
국방부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우수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군무원으로 영입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및 각 군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시행 계획을 3일 공고한다.
국방부 및 각 군의 지역별 선발 인원과 공고문 등은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국방부 및 각 군별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5일부터 진행된다.
7월 5일 필기시험, 10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부터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에서 수습 근무(6개월)를 거쳐 9급 군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 후에는 해당 선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된다.
국방부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우수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군무원으로 영입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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