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15명 채용

한국해양진흥공사 현판 사진. 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정규직 신입사원 15명의 채용계획을 지난 21일 공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6급 일반정규직 14명, 6급 기능직 1명이다. 일반정규직은 일반 사무행정 11명, 정보기술(IT) 1명, 보훈 2명으로 나뉘며 기능직 1명은 총무·운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5월 8일 오전 10시까지며,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https://kobc.scou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해진공은 학력, 출신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학력, 성별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연령은 임용예정일 기준 만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기능직은 1종 보통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 및 관련 경력 3년 이상 등의 지원자격 요건을 만족해야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면접전형 및 결격사유조회·신체검사를 거쳐 8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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