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신규직원 18명 공채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직·공무직 신규직원 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로는 일반직 사무 1명, 기록물 관리요원 1명, 승무 5명, 통신 1명, 전자 1명, 차량 1명, 기계 1명이며, 공무직 역무 1명, 미화 6명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학력, 성별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광주시 거주 또는 지역 학교 졸업자 등의 지역 제한이 있으며, 기록물관리자·승무·미화 등 일부 분야는 필수 자격요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공사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5월 9~15일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원서 접수사이트에서만 접수 가능하며, 필기시험, 서류 및 인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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